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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코로나19 치료제 기저질환자도 먹을 수 있는 약처방 21일부터 투여 대상 확대

by 하프와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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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가 1월달 14일부터 2월달 9일까지 4주간 3,916명이 팍스로비드를 처방 받았다고  밝혔다.
1주일 전인 지난 4일 발표된 1,275명보다 2,641명이 늘어난 수치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급작스럽게 늘어나면서 팍스로비드 처방 대상이 급증한 상황이다.

 

이때문인지 정보는 18일 발표를 통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처방 대상이 40대 기저질환자까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오는 21일부터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 그리고 50세 이상 기저질환자를 더해 대상을 확대한다고도 밝혔다.

 

지금까지는 면역저하자, 60세 이상 고령층, 50세 이상 기저질환자를 대상으로 투약하고 있었다.

기저질환자의 범위는 다음주 정도에 조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는 사전에 지정된 약국에서만 조제 및 전달이 가능하며 지정약국은 전국에 총 47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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