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CNN 생방송 도중 폭발음 CNN기자 방탄조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행함으로 인해 세계가 시끄럽다.

아직 코로나19에 대한 이슈도 잠잠해 지지 않았는데 이게 무슨일인가.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생중계를 통해 우크라이나 현지 상황을 알리던 CNN기자는 방송 중에도 두리번 거리며 폭발음이 들려오는 곳을 쳐다 본다.

 

지속적으로 폭발음이 들려오자 생방송 도중 CNN기자는 방탄조끼와 방탄모자을 착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탄조끼와 방탄모자를 착용한 후에도 기자는 보도를 이어갔다.

 

기자는 "이런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라고 말하며 놀란 기색을 보였지만 침착함을 잃지 않고 방송을 이어가려고 노력하였다.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24일 새벽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비군사와"하는 작전을 시작했다고 발표했으며 그날 오전에 우쿠라이나의 수도인 키에프를 비롯하여 주요도시와 주요시설을 폭발하였다.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군도 반격에 나섰다.

우크라이나군의 총참모부는 자국 영토에 무단으로 침입한 러시아의 항공기 5대와 헬기1대를 격추시켰다고 전했고 러시아의 타스통신은 이런 사실은 없다며 전면 부인했다.

 

이런 러시아의 공격으로 인해 세계 각국에서는 러시아와의 외교적인 부분을 통하여 러시아를 제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 정보 역시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두 나라 사이에 전면전이 벌어질 경우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에 동참하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