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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유영의 발목 상태를 보여주는 사진이다.
한국의 피겨스케이팅 선수 여자 싱글 유영은 올림픽 전에 열린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를 앞둔 상황에서 왼쪽 발목에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운동선수들은 이런 경험들이 많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대회를 위한 훈련을 이어갔다.
하자민 유영의 발목은 점점 부어오르기 시작했고 심지어 스케이트를 신기 어려울 정도로 퉁퉁 부었다.
이 상태로 점프를 위해 도약하는 과정에서 발목에 크게 무리가 가게 되고 점프는 물론이거니와 걷기조차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유영은 포기하지 않았다.
유영은 올림픽 출전권을 주는 종합선수권을 포기할 수 없었고 병원과 한의원을 다니며 치료 및 응급 처치를 하는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했다.
그런 몸을 이끌고 유영은 올림픽에 나섰다.
이런 몸상태이지만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서 유영은 정신력으로 버텨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켜 스케이팅 여자 싱글에 출전하여 유영은 총213.09점을 받으며 싱글 6위에 랭크됐다.
유영은 정신력으로 이 모든것을 이겨내고 메달권은 아니지만 김연아 이후 우리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는 순위로 나쁘지 않은 점수였다.
유영은 많은 이들에게 박수를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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