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오늘의 뉴스 이슈 4차 접종 시작 미국 한국 여행경보 컬링 일본 상대로 짜릿한 승리

계속해서 코로나 감염수가 증가하고 있다.

중증 발생률은 낮아 크게 문제되고 있지는 않으나 불안감은 커져만 간다.

그래서 인지 정부에서는 오늘 4차 접종에 대해서 전달했다.

 

코로나19백신 3차 접종을 마친 이들 중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14일 부터 4차 접종이 시작된다.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억제제 복용등으로 인해 면역형성이 충분하지 않은 이들을 대상이며 18세 이상 성인 중 3차 접종을 완료한 약 130만명을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첫째 주 부터 18세 이상의 요양병원 시설 이용자 중 3차 접종을 마친 이들에 대해서는 백신 접종을 한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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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4일 미국 질병통제예방 센터인 CDC는 자국민들에게 한국으로의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한국을 꼭 방문해야 할 때에는 백신을 접종하고 자격이 되는 이들은 모두 추가 접종을 하고 이동할 것을 권고했다. 

미국 CDC는 한국 외에도 벨라루스, 코모로스, 아제르바이잔 등 코로나19수준을 최고 등급으로 올리고 앞서 전한 나라들에 대햇는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CDC는 최근 28일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인구 10만명당 500명을 초과해 발생한 국가를 4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항공주들은 오늘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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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팀 한일전 10대5로 완승했다.

숙명의 라이벌 전을 완승하며 4강 진출 희망을 살렸다.

 

우리나라 여자 컬링팀은 2승 3패의 벼랑끝에 서 있는 상태에서 한일전에 나섰다. 2엔드까지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3엔드에서 확실하게 기선을 잡았다.

 

 

4강 플레이오프에 가기 위해서 이번 경기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집중을 잘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영미/여자 컬링 국가대표-

이로써 3승 3팩가 되어 우리나라 컬링팀은 영국,캐나다와 함께 공동 5위로 올라서며 올림픽 4강 진출 희망을 살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