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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근 대위와 동행했던 2인귀국 격리 후 조사 예정

by 하프와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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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와 함께 국제 의용군에 참여한 2명이 귀국했다.

 

우크라이나를 돕겠다고 이근 대위와 함께 출근한 2명은 이근 대위를 제외하고 2명만 입국했다.

3월 16일 경찰 발표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국제범죄 수사2계는 이 2명에 대해서 여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여 조사할 예정이다.

 

이 2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자가격리로 먼저 격리 조치가 될 예정이며 격리가 끝나는 대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들이 귀국 하기 전 이근 대위는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한 내용은 이렇다.

1. 살아있다.
2.내 대원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안전하게 철수했다.
3. 난 혼자 남았다 할일이 많다.
4. 가짜뉴스 그만 만들어.
5. 임무 수행 완료까지 또 소식이 없을거다.
6. 연락하지 마라 매일 전투하느라 바쁘다

그리고 이 글은 곡 삭제한다 라고 전했으며 얼마 후 해당 내용의 글은 삭제되었고 이후 추가적인 내용이 전달되었다.

" 외교부, 경찰청, 국민 여러분. 모두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 한국으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라고 전했다.

 

그 외에도 소문으로 돌고 있는 내용들에 대해서 전달하며 허위사실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전 대위의 안전을 우려해 카카오톡 메세지를 보내 귀국 의사를 물어봤고 이후 연락한 사실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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