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이근대위 교전 중 전사? 이근 대위 상황 외교부 이근 경찰에 고발

방송인으로 활동중이였던 이근 대위는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방송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그 외에도 예비군 훈련 불참 후 체포 사건 및 폭행 사건 등 많은 논란이 있었다.

 

그러던 중 얼마전 이슈가 된 사건이 있었다.

현재 전쟁중인 우크라이나로 떠난다는 글을 남기고 우크라이나로 떠났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는 우리나라에서는 여행 금지 국가이기에 더 큰 이슈가 되었다.

 

그 이후 이근 대위는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알렸으며 이유가 어찌되었던 간에 나라에서 여행 금지 구역으로 지정한 곳을 이동한 상태였기에 외교부에서는 이근 대위를 여권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하였다.

 

3월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지난 3월 10일 경찰청에 이근 대위에 대한 고발장을 체줄했다고 한다.

또한 이근 대위가 우크라이나에 출국했다고 주장한 사진에서 함께 찍힌 2명에 대해서도 함께 고발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대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특수 작전을 수행하던 한국인 3명이 사망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이근 대위와 그의 팀들이 아니냐며 소문이 무성해지기 시작했다.

 

그 게시물의 한글 번역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담겨 있었다.

 “키이우 15km 인근에서 특수작전을 진행 중이던 한국인 3명이 전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인의 신원은 한국 해군 특수전부대 전역자로 알려진 이 모 대위와 그의 팀인 거로 확인됐다”

이 글만 본다면 이근 대위가 전사했다고 생각할만한 글로 보여진다.

 

하지만 우쿠라아니어 원문을 번역하면 내용은 조금 다르다 .이는 번역과정에서 발생한 오해로 보여진다.

우크라이나어 원문을 번역하면 "이모 대위"로 표기된 대목이  ‘Кап?тан(대위) т?тка‘로 나오는데, ‘т?тка’라는 단어는 부모의 자매를 일컫는 ‘숙모·이모’라는 뜻이다.

 

이는 자동번역기 등을 통해 번역을 할 시 발생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이근 대위의 현재 근황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지만 다수의 온라인에 올라온 글은 이근 대위에 대한 내용은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