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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연예] SBS 연예대상 유재석 사과 탁재훈 비난 기사들 무슨일?

by 하프와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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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연예대상을 받은 유재석
사람들은 언제나 유재석이 받은 상에 대해서는 다 수긍을 하고 응원해 주었지만
이번만은 조금 달랐다. 

1. 유재석 사과의 배경

2022년 연예대상 대상후보에 오른사람들은 탁재훈,이상민,신동엽,지석진,유재석,김종국이다.
2022년도에는 탁재훈이 가장 유력하다고 하였고 지석진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다들 이야기 했었다.
하지만 결과는 유재석에게 대상이 돌아간 것이다.

유재석 본인도 SBS 에서는 현재 런닝맨 하나만 하고 있고 
런닝맨이 2022년 특별한 무엇도 없이 시청률도 낮은 상태이기에 호명이 되자 마자 의아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그리고 수상 소감을 발표할 때 탁재훈과 지석진에게 사과를 하기도 했다.

그로 인해 많은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고 난대 아닌 구설수에 오르게 되었다.
유재석은 언제나 항상 성실하게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기 때문에 상을 받는거에 대해서 인정할 수 있다.
하지만 2022년 단 한해만 보았을 때 그리고 연예 대상과 무관한 과거 사적인 것들을 제외하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는것도 괜찮았을 수 있다는 아쉬움의 목소리들이 들려왔다. 아마 탁재훈을 두고 하는 소리 같다.

2. 상도 못 받고 오히려 비난 받고 있는 탁재훈

탁재훈은 이날 우승호부와 함께 연예대상의  MC를 맡게 되었다.
눈으로 볼 때에도 긴장한 것이 눈에 보였지만 자신만의 애드립이나 웃음 코드를 선사했다.
하지만 이것이 독이 된 것 같다.

탁재훈은 다른 연예인들의 의상들에 대해서 장난을 쳤으며 그것이 보는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였다는 기사들이 이어졌다.
기사의 제목 부터도 너무 자극적인게 예전에 이휘재가 연예 대상에서 보여준 무례를 다시금 보는 듯한 기사제목이었다.

탁재훈 긴장이 예의도 앗아갔나?
아슬 아슬 선 넘은 생방송 무리수

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고 기사 제목과 관련된 내용들이 기사화 되었다.
"무리수 애드립을 던지고 지석진에게 공격하듯 말했다"
"남을 깍아내리는 애드립은 무리수이다" 
등의 내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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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탁재훈의 애드립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도 MC의 자격으로 있을 때는 이같은 애드립이 독이 될 수 있다는것을 표현한 것은 아닌가 싶다.
어떤이는 재미 있어 하였고 어떤이는 불편하게 느꼈을 수 있다.

이를 판단하는건 시청자들의 몫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기사화 된 내용만을 본다면 기사 또한 다소 자극적으로 보여져 걱정이 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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