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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연예] 헐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 치매 진단 안타까운 소식

by 하프와 202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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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 근황

지난 해 3월 브루스 윌리스의 가족들은

공동성명을 내고 브루스 윌리스가 

실어증 진단을 받았다고 알렷으며

브루스 윌리스는 영화계 은퇴를 선언했다.

 

우리에게도 너무 친숙한 그이기에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었다.

 

하지만 더 안타까운 것은 16일(현지시각)에

날아들었다. 

브루스 윌리스가 치매 진단을 받았다는 

내용은 브루스 윌리스의 가족들이

장문의 성명을 통해 전했다.

 

이성명서에는 브루스 윌리스의 전부인 데미 무어와

현재 부인 모델 엠마 헤밍 그리고 딸 5명이 포함되어 있다.

좌 : 데미무어 브루스 윌리스 우 : 엠마 헤밍 브루스 윌리스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는 1987년 결혼하여

루머,스카우트, 탈룰라 윌리스를 낳았고 2000년 이혼했다.

그 이후 브루스 윌리스는 2009년 엠마 헤밍과 결혼하여

딸 메이블 레이와 에블린을 낳았다.

 

두 가족은 함께 여행을 다닐 만큼 매우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브루스 윌리스 가족들의 성명 내용

가족들이 전한 성명에는 언론을 통해

윌리스의 상태가 널리 알려지기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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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브루스 윌리스가 이를 원한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이는 성명 내용을 통해 알 수 있다.

브루스는 항상 세상에 목소리를 내면서 남을 도왔고,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중요한 문제에 대해 인식을 제고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지금도 그럴 수 있다면, 그는 심신이 약해지는 이 질병으로 고생하는 이들과 이 질병이 얼마나 많은 환자와 그 가족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세계적 관심과 연대를 모아 대응하고 싶어할 것이라고 마음 깊이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도 항상 좋은 인상을 주었던

배우이기에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좋지 않다.

 

멀리서라도 그는 너무 좋은 배우였다고 

지금의 상황도 너무 힘들지 않게 받아들였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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