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수홍 이슈 박수홍 친부에게 폭행 당하고 실신 병원이송 박수홍 아버지 조사실에서 폭행 친형의 죄를 아버지가?

박수홍씨는 연예계 생활을 하는 내내 모은 돈을 횡령한 친형을 고소하였다. 지난날의 그의 성품으로 보아 가족들에 대해서 언론에 이야기 하는 것도 가족들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것도 싫어 최대한 조심히 하며 형과의 대화를 시도하였지만 오히려 돌아오는 것은 자신이 알지 못했던 가족들의 배신이었다.

어쩔 수 없이 형을 고소하게 되고 형이 구속되면서 일이 잘 진행되어 가고 있는줄 알았다. 하지만 이게 무슨일일까?
박수홍 폭행과 박수홍 아버지가 형의 횡령죄를 뒤집어 쓰려고 한다니?

그리고 그 과정에서 대질조사를 위해 찾아간 그곳에서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하고 폭언을 들었다. "흉기로 배를 XX버리겠다"라는 말을 아버지가 그 동안 가족을 위해 헌신한 자식에게 할 소리인가..싶다. 

미운 우리 새끼에 나오셨던 그 아버지가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너무 황당했다.

그리고 몰랐던 사실 하나 박수홍과 친한 후배인 손헌수씨가 sns를 통해 글을 남겼는대.. 그 글의 내용을 보면 심적으로 매우 힘든 박수홍씨는 심적으로 외에도 더 많은 고통을 겪은 듯 하다.

아버지의 폭행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닌 듯 하다. 대질 조사에서 박수홍씨가 방검복을 입고 갔다는 사실...이미 아버지의 폭행과 그 이상의 것을 예상했던 것이다.

1. 박수홍 아버지는 큰아들의 죄를 인정하지 않는다? 인정하기 싫다?
2. 형이 어찌 했던 박수홍이 참으면 다 될 일을? 가족을 위해 그 정도도 못참냐.?

가족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 집안은 많습니다. 하지만 화목한것처럼 아들이 최고 인것처럼 하며 등골 다 빼먹고 이제는 아들이 자신의 것을 찾으려 하니 본심이 나오는 모습..정말 가장 믿고 의지해야 하는 가족이었는데 박수홍씨의 마음은 정말 지옥일거 같다.
박수홍씨를 안타까워 하며 힘내라고 전해주는 얼굴도 모르는 이들보다 못한 사이인듯 한게 너무 안타깝다.

"친족상도례" 악용?
8촌 내 혈족이나 4촌 내 인척, 배우자 간에 발생한 절도죄·사기죄 등의 재산범죄에 대해 형을 면제하거나, 고소가 있어야 공소를 제기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지금 박수홍의 아버지는 친족상도례를 악용하여 박수홍형의 죄를 뒤집어 쓰려고 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큰 아들의 모든 횡령을 자신이 했다고 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것이 입증되면 면제가 이루어지게 될 수 있다.

끝까지 힘내시고 박수홍씨를 이용한 남도 아닌 가족분들께 꼭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