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를 핫하게 달군 주가조작 사건이 있었고
그에 배우겸 가수인 임창정이 연루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주가조작 배경
2020년 부터 프랑스계 증권사인 소시에떼제네랄 증권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주식들을 구매해 왔다고 한다.
이들은 들키지 않기 위해서 오랜 시간 준비를 한 것으로 보이며
그 동안 많은 투자자들에게 투자를 받아오면서 진행을 한 것이라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투자는 직접 돈을 받는 것이겠지만
이들은 이미 계획을 하고 있었던 터라 직접 투자금을 받은것이 아니라
투자자들의 통장과 신분증을 전달 받고 그들의 명의로 SG증권 계좌를 개설한 뒤
해당 주식 계좌를 통해 주식을 사온 것이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주식을 잘 모르지만 주식쪽을 잘 아는 관리 감독 하는 곳에서
특정 주들이 꾸준하게 상승만 하는 것을 보고
의심을 하였고 이에 조사를 진행하게 된다는 소문이 돌았다.
투자자들 중 일부가 이미 이 소식을 듣고 사들이 주식을 모두 판매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이들이 조작해온 주식들이한순간에 폭락을 하면서 일당의 정체가 밝혀지게 된 것이다.
임창정 연루? 가해자VS피해자
해당 일당들이 범행이 밝혀지는 가운대
이 주가조작 세력에 배우겸 가수인 임창정이 동참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임창정은 오히려 '나도 피해자다' 라면서
억울함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임창정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기획사인
YES IM의 주식을 일부 매각하여 30억원에 팔았고
그 30억원을 자신과 부인의 이름으로 작전세력에게 맡기게 된다.
이 30억원은 두달이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58억원이 되었다. 그래도 임창정은 모른 것일까?
이래도 몰랐던 것일까?
임창정은 이에 대해서
"나는 30억을 투자했는대
자신의 신용매수까지 더해 총 84억원의 규모가 투자되었으며
나는 모르고 있었고 나또한 피해자라다"
는 이야기를 전했다.
임창정은
" 그 친구들이 하는 팀들이 하는 룰인가보다 저는 주식을 모르니 그렇게 다 해줬어요."
라는 답변을 하였다.
하지만 임창정을 오롯이 피해자로 생각하기에는 의구심이 가는 정황들이 포착되었다.
임창정은 작전세력과 함께 해외의 큰 골프장 사업을 함께 투자하였으며이들이 운영하능 유튜브 채널에도 출연하여 그들의 작전세력이 홍보되는대 한몫을 하였기 때문이다.
여론
임창정은 자신도 피해자라고 하였으나 여론은 그렇지 않았다.
JTBC 뉴스에서 다뤄진 임창정의 인터뷰에 달린 댓글들이다.
여론들은 임창정이 몰랐다는 이야기를 믿지 않는 분위기다.
또한 그 중에 믿는 사람들도 아무리 몰랐다고 하여도
자신의 욕심으로 발생한 일이다 라고 전했다.
오히려 자신은 이제 빈털털이고 빚쟁이라며
피해자임을 또 다시 강조한 임창정
하지만 사람들은 두달도 안되는 사이에 큰 돈을 벌었을 때도 피해자 였을까
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의 말에 공감하지 못했다.
현재 주가조작 세력들에 대해서는 금융당국에서 조사를 진행할 것이며
이곳에서 모든 것이 잘 밝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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