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빈 장례식장에서 차은우 아이유 쫓겨났다? 황당그자체

25세란 너무 예쁘고 아까운 나이에

별이 된 아스트로 문빈에 대한 글을 쓰면서

그의 사진들을 하나씩 보게 되었다.

 

정말 너무 해맑고 예쁜 눈을 가졌던 스타

그 뒤에 우리가 모르는 정말 많은 치짐과 외로움

힘듦이 있었던것을 상상도 못하겠다.

 

그런 와중에

그의 장례식장에 그의 마지막 모습을 보러 온

동료들이 쫓겨나는 일이 생겼다니..

차은우 문 밖으로 쫓겨난 이유

 

해외에서 일정을 소화중이었던 차은우는

문빈의 소식을 듣자마자 비행기를 탔다.

가족들 다음으로 가장 마음이 아플 멤버들이라 생각된다.그들도 아직 누군가를 떠나보내기에는어린 나이니까.

 

슬픔을 꾹꾹 눌러담으면서 차은우는문빈의 장례식장을 찾았다.

 

하지만 그런 그를 못알아본 경호원이차은우를 문밖으로 쫓아냈다.

 

다행스럽게 이를 보게 된 문빈의 동생 문수아가 차은우를 직접 빈소안으로 데리고 들어왔다.

차은우는 이런 상황은 신경도 쓰이지 않는다.그의 눈에 보인건 장례식장안에 있는 문빈의 사진일 것이다.

 

차은우는 문빈을 보고  눈물만 뚝뚝흘리며 미안하다는 말을 하였다.자신이 일정동안 받지 못한 전화가 맘에 걸린 듯 한 말을 하였다.

 

 내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나한테 연락이 왔을 때 
내가 말렸어야 했는데 ..
전화조차 받지 못했다..
동생 수아를 볼 면목이 없다.

그의 말만 들어도 누군가를 떠난 보낸 사람들이

자책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슬픔을 감당하기 힘들 수 밖에 없으니 자신을 탓하는 모습이다.

 

이런 차은우의 모습을 보며 

문빈의 부모님은 너의 탓이 아니라며

말 없이 꼭 안아주셨다.

 

아이유가 쫓겨난 이유

아이유는 문빈과 곡작업을 했었다.

문빈의 소식을 듣고 오열하였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아이유는 문빈의 장례식장을 찾았다.

 

아이유도 문빈의 사진을 보자마자 눈물을 쏟아냈다.

 

그런 상황에서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엄청난 기자들의 취재로 인해

아이유가 빈소 밖으로 밀려 내쫓긴 것이다.

 

일반 기자들 뿐만 아니라 기자유튜버들 까지

대거 몰려들었고 인터뷰를 따내려 안간힘을 썼다.

 

이런 것들에 숨이 막혀 .. 힘들어.. 참지못해

별이 된 문빈의 빈소에서 있어서는 안될일이 아닌가

 

아이유는 허탈한 표정을 지으며 기자들에게 말한다.

나는 조문을 하러 온거지
개인 인터뷰를 하러 온게 아니에요 

아이유는 문빈 비보소식에 인터뷰 엠바고를 요청하였다.

엠바고란 보도 시점 유예 라는 매스컴 용어이다.

 

---

그 외에도 BTS 지민, 뷔 , 정국, 임영웅 등 

많은 연예계 인사들이 문빈의 빈소를 찾았다.

 

그리고 SNS를 통해서도 문빈을 추모하는 글들을 게시했다.

 

아마 문빈의 아픔과 힘듦 고통과 숨막힘을

공감하는 이들이기에 그럴 것이라 생각된다.

현재 문빈의 동생 문수아는 실신하여

병원에 있다고 한다.

 

마지막까지도 같은 아이돌 생활을 하는 

동생 문수아의 걱정을 하였다고 한다. 

 

문빈이 사망하기 2주 전에 매니저를 통해

쉬고 싶다고 말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서로간의 메세지 대화내용을 토대로 

매니저에 대한 조사도 진행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매니저가 무슨 힘이 있겠는가 ..

아직 어린 아이들을 관리하는 매니지먼트에서는

이러한 것들이 잘 정리되어야 할 것 같다.

 

많은 일들로 인해 예전보다는 좋아졌다고 하지만

예전보다 좋아진 것이지 더 좋아질 수 있는거잖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 그 예쁜 미소가 진심으로 행복한 미소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