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최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4인으로 인해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친구녀석네는 상견례를 못하고 있었다.

부모님과 당사자들을 포함하면 형제 자매를 빼더라도 6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1월 17일 부터 다음달인 2월 6일까지 3주간 사전모임 인원을 4인에서 6인으로 변경되었다.

식당 카페등 영업시간 제한은 9시 그대로 유지한다.

 

정부에서는 14일 위와 같은 내용의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14일 발표 내용은 아래와 같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 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 정부는 앞으로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 다만, 오랜 기간 지속된 방역강화 조치에 대한 고통을 감안해 사적 모임 인원 제한만 4인에서 6인으로 조정하겠다" 라고 전했다.

 

현재 우리 나라의 방역지표는 다소 호전되는 모습을 보이지만 확진자가 줄지는 않는 모습이고 다가올 설 연휴가 있어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설 연휴와 더불어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한 불안감을 감추지 않았다,

 

현재 여러 나라에서 오미크론으로 인해 의료체계가 붕괴 되거나 붕괴 되기 직전에 이르는 현상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사회적으로 필수적인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며 우리나라는 이러한 상황까지 절대 가서는 안된다면서 설 연휴로 인해 많은 이동이 있을 것을 우려해 내용을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들에게 송구하다는 말을 전하면서도 설 연휴에 고향 방문 및 가족 친지와이 만남과 모임의 자체를 요청하였다.

 

어떤 내용인지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오랫동안 친지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몇년의 시간들이 너무 아쉬운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