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베이비몬스터 데뷔 일정 미뤄져? 제니 때문에?

YG에서 대형 신인 여자 아이돌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하지만 데뷔일정이 5월에서 10월로 미뤄졌고 YG는 12월에 대한 확답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왜?

 

WHY?

1. 배경

제니가 양현석과의 사담을 나누었다고 전해졌고 사담의 중심은 이제 데뷔를 앞둔 후배 그룹에 대한 이야기였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블랙핑크는 7년차 아이돌이지만 정규앨범은 2개 밖에 되지 않는다.

여자아이돌이 남자아이돌에 비해 수명이 길지 않은 통계를 바탕으로 본다면 이들은 그 짧은 시간 동안에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

 

하지만 양현석은 그렇지 않았다.

 

시간보다는 만족할 수 있는 곡에 대한 압박이 크다고 밝힌바 있다.

그렇게 2년만에 컴백한 블랙핑크 였지만 퀄리티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기대 이하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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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내부 직원들이 전해주는 이야기에 따르면 양현석은 현재 데뷔 그룹에 모든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블랙핑크에게 전달되었어야 하는 곡마져 베이비몬스터의 차지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질 정도이니 ...

 

테디가 작업하던 블랙핑크의 그 노래를 양현석이 듣고 " 이거 너무 좋은대 베몬꺼로 빼놔" 라고 말하였고 블랙핑크는 그 다음으로 지지를 받은 노래 " 핑크 베놈 " 을 가져갈 수 있었다고 한다.

이 모든게 과장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너무 속상하고 허무할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2. 제니와 양현석의 사담 

이런 상황속에서도 블핑들은 후배 그룹을 응원하였고 응원 메세지를 보내기도 하였다.

제니는 양현석과의 사담에서 블랙핑크에도 조금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마음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양현석은 블랙핑크에 대한 생각과 더불어 베이비몬스터에 대해서도 아직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일까? 

아니면 현재 쟁쟁한 여자 아이돌 그룹들이 많은 시기이기에 시기를 보고 있는 것인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양현석은 베이비 몬스터의 데뷔 일정을 미뤘다.

 

블랙핑크와 베이비몬스터 모두가 함께 멋진 무대를 보여주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