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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소식

[연예] 현빈 손예진 결혼

by 하프와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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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3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현빈과 손예진은 3월 31일 서울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서울 광진구 광장동)에서 철통 보안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스타들의 결혼이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그 중에서도 많은 여성분들 그리고 결혼을 앞둔 많은 예비신부들은 손예진의 웨딩드레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손예진의 웨딩드레스는 웨딩화보 촬영 시 입었던 웨딩드레스와 스튜디오에서 입었던 웨딩드레스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현빈과 손예진의 소속사에서는 웨딩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좌측의 사진은 야외에서 찍은 사진이고 오른쪽 사진은 스튜디오 에서 찍은 사진이다.

 

야외 촬영에서 입은 드레스는 오프숄더 스타일이며 세계적인 웨딩드레스 브랜드인  '베라왕(Vera Wang)'의 2020 봄 브라이덜 컬렉션 드레스다.

 

우아한 레이스가  손예진의 팔을 감싸면서 가녀린 쇄골과 어깨라인이 드러나며 청순미가 매우 돋보인다. 더불어 과하지 않은 화관을 더해 웨딩드레스와 어우러진 모습이다.

 

브랜드 '베라왕'은 손예진 외에도 배우 심은하와 김남주, 해외 스타로는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 그리고 머라이어 캐리와 아리아나 그란데 등의 결혼식에서 볼 수 있었다.

스튜디오 사진 촬영 시 입은 웨딩드레스는 '엘리 사브(Elie Saab)'의 2022 봄 브라이덜 컬렉션 드레스다.

야외 촬영 시 입었던 드레스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싱그러운 느낌이다. 스튜디오 촬영은 야외 촬영과는 다르게 배경이 화려하지 않기 때문에 큰 부케를 든 것도 웨딩드레스와 잘 어우러진다.

 

엘리사브 패션 디자이너는 안젤리나 졸리와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사랑 받는 디자이너다. 엘리 사브의 드레스는 지난 1월에 결혼한 배우 박신혜가 웨딩화보에서 입었었다.

 

결혼식에서 입은 손예진의 웨딩드레스는 요즘 가장 핫한 웨딩 드레스 디자이너 '미라 즈윌링거(Mira Zwillinger) 의 드레스'로 알려졌다. 어깨와 등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로 애스톤하우스 야외정원의 장식들과 어우러져 우아함을 더 했다.

배우 김하늘이 결혼식 본식에서 입었던 드레스로도 알려져 있다.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는 주인공에 대한 관심도 쏟아졌다.

둘의 결혼식의 부케는 손예진의 절친으로 알려진 공효진이 주인공이었다.

그 외에도 축사에는 장동건 사회에는 박경림 축가는 거미와 김범수 그리고 폴킴이 함께 했다.

 

하객으로는 안성기를 비롯하여 박중훈 황정민 정해인 전미도 공유 하지원 한재석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이들의 앞날을 축복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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