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
오디션이라는 것은 심사를 받아야 하는 곳이기에 심사위원이 존재한다.
목차
1. 박선주는 누구?
2. 어떤일이 있었나?
1. 박선주는 누구?
최근 심사위원으로 자주 등장하는 박선주에 대해 말이 많다 어떤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기 전에 우선 박선주는 누구인가 부터 확인해보자.
박선주는 1990년도 " 하루 이틀 그리고 .."로 데뷔한 가수이며 한국의 실력파 가수들의 보컬트레이너로 이름을 알리게 되며 교수 프로듀서도 겸하고 있다.
그로 인해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많은 초대를 받고 있는 듯 하다.
김범수 sg워너비 그리고 윤미래 등등 많은 분들이 박선주에게 보컬트레이닝을 받느 것 만으로도 그녀를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2. 어떤일이 있었나?
내일은 미스트롯2 (그녀의 sns 및 유튜브 영상등에 악설 댓글이 달리기 시작)
- 가감없는 독설로 긴장감을 끌어 올림
- 전유진에게 했던 심사평이 원인 (당시 전국민 투표에서 1위)
당시 박선주의 심사평 : 재능도 중요하지만 무대를 이길 힘이 없다 이걸 바꾸지 못하면 지금이 마지막이지 않을까 조마조마 했다. 퍼포먼스 보다 노래에 집중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 전유진 탈락
- 시청자들은 너무 혹독하고 냉정하게 말했다고 비난
- 박선주는 심사능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다 다만 최선을 다하려 한다. 죄송하다 라고 답함 악플에 일일이 사과
엄마는 아이돌(이프로그램은 오디션이라기 보다 예전 아이돌 스타 중 결혼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스타들을 트레이닝 시켜 다시 아이돌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을 돕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하는게 더 이해가 쉽다)
- 박정아에게 10년전과 똑같은게 문제다 라고 말함.
(네티즌들은 프로그램 기획상 문제되지 않는 것을 지적했다고 비난함)
내일은 국민가수
- 박찬근과 김성준의 무대에 대해 "뭘 부른건지 모르겠다" "보컬 실력이 준결승에 올라올 실력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거침없는 심사평을 내 놓았다.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바도 아니고 개인의 취향으로 생각될 수도 있는 부분에 있어 평가된 내용이기에 말의 어감은 상당히 달랐던 것 같다. 박선주의 심사평 후 다른 심사위원들은 좋았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기 때문이다.
오디션 심사위원은 그 사람의 합격 탈락을 떠나 더 성장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무조건 좋은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말은 정말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
참가자들에게 어떠한 부분을 만져주어 성장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것이 심사이지 참가자들이 좌절하게 만드는 것이 심사는 아니라고 본다.
좋은 평만 들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오디션에 참여하지 않아도 다른 경로들도 조언을 받고 서폿을 받아 기회를 얻을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박선주의 심사평은 그런 경로도 없고 간절함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오디션에서 좌절감을 주는 심사평으로 인해 많은 분들의 분노를 산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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